[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지찬이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 합류한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
지찬은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문보령 분)의 친구인 내과 의사 정진국 역으로 분해 오는 5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정진국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외골수이면서도 어리바리한 면모를 가진 매력적인 인물. 그는 산부인과 친구인 오혜림에게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받으며 극에 색다른 반전을 준다.
지찬은 지난해 드라마 ‘귓속말’ ‘병원선’에서 맡은 역할들을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올해 초에는 연극 ‘경환이’에 출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고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에 강력반 소속 형사 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
지찬은 극 중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문보령 분)의 친구인 내과 의사 정진국 역으로 분해 오는 5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정진국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외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외골수이면서도 어리바리한 면모를 가진 매력적인 인물. 그는 산부인과 친구인 오혜림에게 깜짝 놀랄만한 제안을 받으며 극에 색다른 반전을 준다.
지찬은 지난해 드라마 ‘귓속말’ ‘병원선’에서 맡은 역할들을 개성 있게 소화해냈다. 올해 초에는 연극 ‘경환이’에 출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고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극한직업’에 강력반 소속 형사 역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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