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는 제작 단계부터 미국, 일본 등에 선 판매됐다. 현재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현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엠넷재팬을 통해 일본 안방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 단계부터 한류 배우 이준기의 출연,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첫 재회로 해외 드라마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언어는 다르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온 몸 던지는 이준기의 액션이 또한 해외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