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합콘텐츠기업 카카오M(대표이사 이제욱)이 지난 22일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과 한류·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류 활성화 및 음악산업 발전, 축제나 이벤트를 비롯해 서울의 신규자원 등과 연계한 한류상품 공동 개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시설물 대관 등 양사가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해에도 동남아 5개국(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일본, 중국의 9개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멜론뮤직어워드 상품 구성을 지원하여 총 84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카카오M은 40년간 음악산업을 영위해왔으며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한류의 핵심인 K-Culture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가 전액 출자한 관광진흥재단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한 해 약 1000만 명의 외국인이 찾는 세계적 도시인 서울특별시의 관광전담 공공기구이다.
카카오M 이제욱 대표는 “세계인에게 K팝 및 문화 콘텐츠를 전파하는 기업으로서 서울시의 관광산업을 책임지는 서울관광재단과 본격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세계 속 ‘한류의 심장’으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류 활성화 및 음악산업 발전, 축제나 이벤트를 비롯해 서울의 신규자원 등과 연계한 한류상품 공동 개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시설물 대관 등 양사가 주관하는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해에도 동남아 5개국(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일본, 중국의 9개 협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멜론뮤직어워드 상품 구성을 지원하여 총 84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카카오M은 40년간 음악산업을 영위해왔으며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한류의 핵심인 K-Culture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가 전액 출자한 관광진흥재단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한 해 약 1000만 명의 외국인이 찾는 세계적 도시인 서울특별시의 관광전담 공공기구이다.
카카오M 이제욱 대표는 “세계인에게 K팝 및 문화 콘텐츠를 전파하는 기업으로서 서울시의 관광산업을 책임지는 서울관광재단과 본격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시가 세계 속 ‘한류의 심장’으로 힘차게 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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