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 에일리가 참여한 OS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운명의 첫 만남 후 힘을 합쳐 생존 공조에 나섰다. 방송 마지막에는 ‘두니아’ OST Part.1 ‘파란 봄’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탔다. 첫 번째 OST의 주인공은 가수 에일리.
시청자들의 투표로 ‘두니아’에서 오스틴 강이 정혜성을 선택하는 엔딩이 그려진 가운데, 한슬을 포함한 세 사람의 모습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가 전개됐다. 위기 속에도 싹 튼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파란 봄’은 감성 가득한 엔딩을 장식했다.
‘파란 봄’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에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공룡 세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악기를 든 20마리의 공룡들은 에일리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에 몸을 맡기며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공룡들은 영화 ‘쥬라기 월드’ 홍보용으로도 등장했던 것으로, 유니버설 코리아가 특별히 ‘두니아’를 위해 제공했다.
‘두니아’ 제작진은 “OST를 비롯해 공룡 세션 등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면서 “더욱 더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두니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며 ‘파란 봄’ 뮤직비디오는 네이버TV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24일 방송된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 팀과 돈스파이크 팀이 운명의 첫 만남 후 힘을 합쳐 생존 공조에 나섰다. 방송 마지막에는 ‘두니아’ OST Part.1 ‘파란 봄’ 뮤직비디오가 전파를 탔다. 첫 번째 OST의 주인공은 가수 에일리.
시청자들의 투표로 ‘두니아’에서 오스틴 강이 정혜성을 선택하는 엔딩이 그려진 가운데, 한슬을 포함한 세 사람의 모습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가 전개됐다. 위기 속에도 싹 튼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파란 봄’은 감성 가득한 엔딩을 장식했다.
‘파란 봄’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기타 사운드에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공룡 세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악기를 든 20마리의 공룡들은 에일리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에 몸을 맡기며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공룡들은 영화 ‘쥬라기 월드’ 홍보용으로도 등장했던 것으로, 유니버설 코리아가 특별히 ‘두니아’를 위해 제공했다.
‘두니아’ 제작진은 “OST를 비롯해 공룡 세션 등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면서 “더욱 더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두니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며 ‘파란 봄’ 뮤직비디오는 네이버TV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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