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NICE DAY LAND 2018포스터’ / 사진제공=컬쳐띵크㈜
‘NICE DAY LAND 2018포스터’ / 사진제공=컬쳐띵크㈜
힙합 축제 ‘NICE DAY LAND 2018(주관사 컬쳐띵크㈜)’이 오는 7월 27~28일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5일 주관사 컬쳐띵크㈜에 따르면 축제에는 도끼, 더콰이엇, 자이언티, 글렌체크, 김심야, 페노메코, 나플라, 허클베리 피, 빈첸, 샘 옥, 자메즈, 테이크원 등 총 24팀이 출연한다. 라인업에도 알 수 있듯 힙합부터 알앤비까지 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아티스트들도 쟁쟁하다.

주관사는 “올여름 부산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NICE DAY LAND 2018’은 25일 오후 6시 하나티켓에서 정가보다 대폭 할인된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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