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샤이니가 데뷔 10년차다운 예능감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다.
샤이니는 자필 이력서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태민의 이력서가 공개됐고, 혈액형에 삼각형이라고 쓰는 등 센스 넘치는 답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점에는 ‘착하다’, 단점에는 ‘성질이 더럽다’가 쓰여져 있었고,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태민은 “성격에 중간이 없다”며 “다혈질인데 또 금방 미안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샤이니는 자필 이력서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태민의 이력서가 공개됐고, 혈액형에 삼각형이라고 쓰는 등 센스 넘치는 답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점에는 ‘착하다’, 단점에는 ‘성질이 더럽다’가 쓰여져 있었고,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태민은 “성격에 중간이 없다”며 “다혈질인데 또 금방 미안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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