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예고 / 사진제공=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이 박민영과 황찬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는 유명그룹 사내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체육대회 현장을 찾은 이영준은 김미소와 기획팀 대리 고귀남(황찬성)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방송에 앞서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고귀남은 미소에게 다가가 물을 건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미소와 고귀남이 2인 3각 달리기 파트너가 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미소의 어깨를 손으로 감싼 고귀남이 눈길을 끈다. 이영준은 이들의 2인 3각 달리기를 보면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이 장면은 인천 강화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200여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여했다”며 “박민영은 실제 경기에 임한 것처럼 승부욕을 불태우고 동심으로 돌아가 어깨춤을 춰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서준이 박민영과 황찬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는 유명그룹 사내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체육대회 현장을 찾은 이영준은 김미소와 기획팀 대리 고귀남(황찬성)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방송에 앞서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고귀남은 미소에게 다가가 물을 건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미소와 고귀남이 2인 3각 달리기 파트너가 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미소의 어깨를 손으로 감싼 고귀남이 눈길을 끈다. 이영준은 이들의 2인 3각 달리기를 보면서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이 장면은 인천 강화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촬영된 것으로 200여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여했다”며 “박민영은 실제 경기에 임한 것처럼 승부욕을 불태우고 동심으로 돌아가 어깨춤을 춰 촬영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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