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8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른 채널A ‘하트시그널2’의 입주자들이 마지막 최종 선택을 앞두고 겨울 여행 데이트에 나선다.
8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복잡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김현우·오영주·임현주의 겨울여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연예인 예측단들은 이들의 여행을 마음 졸이며 지켜본다. 혼란스러워하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에 함께 마음 아파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여행 데이트를 끝내고 깊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김현우의 모습에 “그의 데이트를 8글자로 말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와서 겪는 감정들에 이미 혼란스러워했다. 오랫동안 겪지 않았던 감정, 근거 없는 호감이 시작되는 것이 싫다고 했었는데 지금 아마 무척 힘들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8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2’에서는 시그널하우스에서 복잡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김현우·오영주·임현주의 겨울여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연예인 예측단들은 이들의 여행을 마음 졸이며 지켜본다. 혼란스러워하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모습에 함께 마음 아파한다.
작사가 김이나는 여행 데이트를 끝내고 깊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김현우의 모습에 “그의 데이트를 8글자로 말하자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는 시그널 하우스에 들어와서 겪는 감정들에 이미 혼란스러워했다. 오랫동안 겪지 않았던 감정, 근거 없는 호감이 시작되는 것이 싫다고 했었는데 지금 아마 무척 힘들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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