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JTBC ‘상사삼끼2’
사진=JTBC ‘상사삼끼2’
직장 동료들과 주말 워크숍을 가게 된 주인공의 다사다난한 하루가 펼쳐진다.

8일 방송되는 JTBC 오피스 푸드 드라마 ‘상사삼끼2’(디지털 명 ‘상사세끼 시즌2’)에서는 ‘진상’ ‘밉상’ 직장 상사들과 주말 워크숍을 떠난 여빈(김현지)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상사삼끼2’는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드라마로 시작해 시즌2부터 JTBC에서 방영 중인 통쾌한 오피스 푸드 드라마다. 직장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요리를 통해 해소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내용이 회마다 사회 초년생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8화에서는 주인공 권여빈(김현지)과 팀원들의 억울한 사연을 담았다.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체육대회 해프닝 속에서 게임을 빙자해 상사를 응징하는 등 권여빈의 속 시원한 한풀이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상사삼끼2’ 8화 ‘주말에 떠난 워크샵’ 편은 8일 오후 9시에 확인할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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