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신인 배우 홍지윤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첫 등장했다.
홍지윤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잘 나가는 모델이자 ‘핫 셀럽’인 ‘오지란’ 역을 맡았다.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두 갖춘 이영준(박서준 분)과 비즈니스적 연인 관계에서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어하는 인물.
지난 6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지란은 스페인 대사관 파티에 초대돼 영준과 김미소(박민영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생일이었던 지란은 영준이 자신이 아닌 비서인 미소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것에 소심한 질투를 보였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꽃을 사달라고 앙탈을 부리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홍지윤의 수려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에너지가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작 웹툰 속 오지란의 미모에 버금가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남심을 녹이며 홍지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홍지윤은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해 연쇄 납치 사건 피해자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3, 4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홍지윤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잘 나가는 모델이자 ‘핫 셀럽’인 ‘오지란’ 역을 맡았다.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두 갖춘 이영준(박서준 분)과 비즈니스적 연인 관계에서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어하는 인물.
지난 6일 방송된 1, 2회에서는 지란은 스페인 대사관 파티에 초대돼 영준과 김미소(박민영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생일이었던 지란은 영준이 자신이 아닌 비서인 미소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 것에 소심한 질투를 보였다. 그리고 생일 선물로 꽃을 사달라고 앙탈을 부리는 등 매력을 발산했다.
홍지윤의 수려한 외모와 통통 튀는 에너지가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작 웹툰 속 오지란의 미모에 버금가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특히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남심을 녹이며 홍지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홍지윤은 2017년 tvN ‘크리미널마인드’로 데뷔해 연쇄 납치 사건 피해자의 공포감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늘(7일) 오후 9시 30분 3,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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