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라룸 솔빈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룸 솔빈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붐의 솔빈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고 그룹 소나뮤 뉴썬, 펜타곤 키노, 피프틴앤드 지민을 다음 주자로 정했다.

솔빈은 지난 5일 청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됐다. 6일 SNS에 공개된 참여 인증 영상에서 솔빈은 “루게릭병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또한 영상과 함께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된다고 하는데요. 많은 관심과 사랑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라며 “다음으로 함께 챌린지를 해줄 분들은 저와 고등학교 시절을 함께 보냈던 친구들 소나무 뉴썬, 펜타곤 키노, 지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참여를 독려했다.

솔빈은 최근 액션영화 ‘생존자편향의 오류’의 여주인공 성지나 역으로 캐스팅 돼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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