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박서준/사진제공=콘텐츠Y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하 ‘김비서’)의 박서준이 ‘이중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준은 ‘김비서’에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았다.
소속사 콘텐츠Y는 5일 ‘김비서’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다정함과 무심함을 넘나드는 ‘이영준’으로 빙의해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말끔한 검정색 정장을 차려입고 분홍색 솜사탕을 손에 들고 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무심한 듯하지만 날카로운 눈빛을 뿜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박서준은 ‘김비서’ 제작발표회 당시 “이영준 역할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만큼 드라마에서 선보일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박서준/사진제공=콘텐츠Y](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6/2018060509562758543-540x540.jpg)
박서준은 ‘김비서’에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았다.
소속사 콘텐츠Y는 5일 ‘김비서’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다정함과 무심함을 넘나드는 ‘이영준’으로 빙의해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서준은 말끔한 검정색 정장을 차려입고 분홍색 솜사탕을 손에 들고 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무심한 듯하지만 날카로운 눈빛을 뿜으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박서준은 ‘김비서’ 제작발표회 당시 “이영준 역할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 만큼 드라마에서 선보일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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