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도그파이트’ 포스터.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도그파이트’ 포스터.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가 지난 29일 두 번째 티켓 예매를 통해 예스24, 하나티켓 등 예매처 순위 1위에 올랐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도그파이트’에는 가수 손호영과 세븐(최동욱),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은 앞서 개막 임박을 알리는 응원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도그파이트’는 2017년 개봉된 영화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 벤제이파색과 저스틴 폴이 의기투합해 만든 뮤지컬이다.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하며,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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