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美·英 등 해외 10개국서 아이튠즈 K팝 ‘TOP 5’ 등극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엔플라잉/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국가별 K팝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16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로 태국·싱가포르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발매 당일 미국·호주·캐나다·영국을 포함해 총 10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톱5에 등극하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태국·인도네시아 포함 총 5개국 아이튠즈에서는 K팝이 아닌 전체 앨범차트에서 톱10을 차지했다.

엔플라잉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타이틀 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쓸쓸한 메시지를 담은 얼터너티브 록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을 담아냈다.

엔플라잉은 18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타이틀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와 수록곡인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를 선보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