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회와 2회는 각 3.1%와 3.9%(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전작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마지막회 시청률 3.8%와 비슷한 기록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이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다가 만나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장기용과 진기주의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앗다.
동시간대 1위는 KBS2 ‘슈츠’가 가져갔다. 지난주보다 0.9%P 상승한 8.8%를 기록했다. SBS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는 29회 5.1%, 30회 5.6%를 나타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이리와 안아줘’ 1회와 2회는 각 3.1%와 3.9%(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전작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마지막회 시청률 3.8%와 비슷한 기록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이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다가 만나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장기용과 진기주의 첫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앗다.
동시간대 1위는 KBS2 ‘슈츠’가 가져갔다. 지난주보다 0.9%P 상승한 8.8%를 기록했다. SBS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는 29회 5.1%, 30회 5.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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