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왼쪽)과 그룹 걸스데이 소진 / 사진=신아영 SNS
아나운서 신아영(왼쪽)과 그룹 걸스데이 소진 / 사진=신아영 SNS
아나운서 신아영이 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신아영은 12일 오후 SNS에 미얀마 여행 중 소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소진이는 가려도 예쁨 포스 뿜뿜. 맨얼굴이 이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봄”이라고 적었다. 최근 KBS2 ‘배틀트립’ 촬영 차 소진과 미얀마에 다녀온 소진은 “이따 ‘배틀트립’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된 ‘배틀트립’에서 소진과 신아영은 미얀마 곳곳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진은 스쿠터를 타며 거리를 질주했고 신아영은 현지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여행 ‘꿀팁’을 얻었다. 소진은 “미얀마가 (관광객에게) 개방된 지 얼마 안 됐다”며 “흔히 동남아는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소진·신아영의 미얀마 여행에 이어 그룹 빅스 엔·홍빈의 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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