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장기용의 학교생활이 공개됐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이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드라마 제작진은 경찰대학에서 경찰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채도진(장기용)의 학교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정복을 입은 늠름한 채도진의 자태는 미래에 경찰이 된 그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채도진은 또 다른 매력을 풍긴다. 검도복을 입고 상대방을 주시하는 그의 눈빛에서 매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경찰이 되기 위해 묵묵히 학교생활을 하는 도진의 모습은 드라마를 통해 더욱 세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도진이 왜 경찰의 삶을 선택했는지 그의 숨겨진 사연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이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드라마 제작진은 경찰대학에서 경찰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채도진(장기용)의 학교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정복을 입은 늠름한 채도진의 자태는 미래에 경찰이 된 그의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채도진은 또 다른 매력을 풍긴다. 검도복을 입고 상대방을 주시하는 그의 눈빛에서 매서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리와 안아줘’ 제작진은 “경찰이 되기 위해 묵묵히 학교생활을 하는 도진의 모습은 드라마를 통해 더욱 세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도진이 왜 경찰의 삶을 선택했는지 그의 숨겨진 사연도 방송에서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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