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가요계 춤꾼으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NCT 텐, 지성을 각각 꼽았다.
세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 더 댄서(이하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눈 여겨볼 만한 아이돌 춤꾼을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먼저 이기광은 “우리의 귀염둥이”라며 NCT 지성을 언급했다. 지성은 ‘더 댄서’에 막내 멤버로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태민은 같은 그룹의 텐을 추켜세웠다. “텐의 분위기, 표현해내는 색깔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좋아한다”고 했다.
은혁은 “아이돌 가수 중에 춤을 잘 추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분을 얘기 안 하면 섭섭해 할 것 같다”며 유노윤호를 꼽았다. 그는 “이번에 같이 촬영을 가도 좋았겠다 싶을 정도다.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춤을 정말 사랑하는 형이다”라며 “윤호 형이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을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세 사람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4 신규 예능 프로그램 ‘와이낫 - 더 댄서(이하 더 댄서)’ 제작발표회에서 눈 여겨볼 만한 아이돌 춤꾼을 꼽아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먼저 이기광은 “우리의 귀염둥이”라며 NCT 지성을 언급했다. 지성은 ‘더 댄서’에 막내 멤버로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태민은 같은 그룹의 텐을 추켜세웠다. “텐의 분위기, 표현해내는 색깔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좋아한다”고 했다.
은혁은 “아이돌 가수 중에 춤을 잘 추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분을 얘기 안 하면 섭섭해 할 것 같다”며 유노윤호를 꼽았다. 그는 “이번에 같이 촬영을 가도 좋았겠다 싶을 정도다. 춤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고 춤을 정말 사랑하는 형이다”라며 “윤호 형이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그의 열정을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더 댄서’는 은혁·태민·이기광이 미국 LA에서 현지 안무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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