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오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확실히 많이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기자간담회에서다.
한예리는 “오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대본을 보고 준비하기 보다는 좀 더 즉흥적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라며 “고민하면 확실히 무거워지기 때문에 ‘대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무게를 가지려고 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치’는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한예리는 “오하라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대본을 보고 준비하기 보다는 좀 더 즉흥적으로 표현하려고 한다”라며 “고민하면 확실히 무거워지기 때문에 ‘대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무게를 가지려고 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위치’는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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