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 사진제공=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이유비와 이준혁이 푸른 별빛 조명이 가득한 무대 위에서 왈츠를 춘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다.

이와 함께 22일 공개된 사진 속 우보영(이유비)과 예재욱(이준혁)은 어둠 속 두 사람에게만 쏟아지는 핀 조명을 받은 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본다.

이유비와 이준혁은 이번 장면을 위해 촬영 몇 주 전부터 왈츠 레슨을 따로 받으며 연습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통해 우보영과 예재욱의 ‘커플 결성’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대거 늘어날 거라 예상한다”고 자신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9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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