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데이 페스티벌 2018(이하 ‘파인 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2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수변무대, 한얼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파인 데이 페스티벌’는 “3040 세대들이 페스티벌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에 주목했다”며 “3040세대와 이들의 자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일상과 육아, 업무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자유와 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월드클래스 마술사 이은결부터 어린이 뮤지컬 계의 스테디셀러 ‘공룡이 살아있다’, 어린이들이 얘기만 들어도 열광하는 캐릭터 뮤지컬 ‘시크릿쥬쥬’‘다이노코어’‘엄마까투리’를 비롯, ‘헬로카봇’’터닝메카드’’공룡메카드’’소피루비’ 등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을 들을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회’와 볼빨간사춘기 등 뮤지션들의 콘서트,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라야 놀자’‘말이야와 친구들’의 강연은 부모들한테도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블록 체험전과 아이들이 직접 탑승하여 운전하며 로봇 체험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로봇 배틀킹,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포토존 등 가족들이 신나게 놀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