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미세먼지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어진 사연자가 등장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집안에서 느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소망 씨의 사연을 들어본다.
이날 이소망 씨는 “미세먼지가 바깥에서 오는 게 아니라 천장을 통해 윗집으로부터 내려와 자신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의 집 안 상황은 일반적인 집들과는 달랐다. 이소망 씨의 주장에 따라 천장에서 미세먼지가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포인트 벽지, 비닐, 고무판, 아크릴판 등 총 30겹을 덧대어 놓은 것. 그 두께는 무려 25cm에 달한다.
또 그는 미세먼지에서 벗어나기위해 “한겨울에도 잠을 잘 때는 선풍기를 돌린다. 창문도 열어두며 생활 중”이라 고백한다.
이소망 씨는 “밖에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집 안에만 들어가면 눈이 따갑고 피부가 가렵다. 붉게 달아오른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전문기관을 동원해 원인 추적에 나선다.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19일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집안에서 느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이소망 씨의 사연을 들어본다.
이날 이소망 씨는 “미세먼지가 바깥에서 오는 게 아니라 천장을 통해 윗집으로부터 내려와 자신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의 집 안 상황은 일반적인 집들과는 달랐다. 이소망 씨의 주장에 따라 천장에서 미세먼지가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 포인트 벽지, 비닐, 고무판, 아크릴판 등 총 30겹을 덧대어 놓은 것. 그 두께는 무려 25cm에 달한다.
또 그는 미세먼지에서 벗어나기위해 “한겨울에도 잠을 잘 때는 선풍기를 돌린다. 창문도 열어두며 생활 중”이라 고백한다.
이소망 씨는 “밖에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집 안에만 들어가면 눈이 따갑고 피부가 가렵다. 붉게 달아오른다”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에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전문기관을 동원해 원인 추적에 나선다.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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