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셀럽병’이 심했던 터라 고치려고 ‘보통의 존재’를 읽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처음으로 방송되는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스타들의 심리 상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지혜는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취미가 책 읽기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다”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 최근 읽고 있는 촬영장에 직접 가져오며 열의를 보인다.
이지혜는 “그룹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 씨가 쓴 ‘보통의 존재’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다”며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라 고백한다.
이어 “다른 한 권은 재테크를 위한 책”이라며 “내가 되고 싶은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한 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 그래서 책을 ‘콜라보’해서 이거 읽었다가 저거 읽었다가 한다”며 “중식메뉴에도 짬짜면이 있지 않냐. 짬짜면식 독서”라고 덧붙인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2일 처음으로 방송되는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스타들의 심리 상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지혜는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취미가 책 읽기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다”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 최근 읽고 있는 촬영장에 직접 가져오며 열의를 보인다.
이지혜는 “그룹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 씨가 쓴 ‘보통의 존재’라는 책을 요즘 읽고 있다”며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라 고백한다.
이어 “다른 한 권은 재테크를 위한 책”이라며 “내가 되고 싶은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보고 있다”고 밝힌다.
특히 “한 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 그래서 책을 ‘콜라보’해서 이거 읽었다가 저거 읽었다가 한다”며 “중식메뉴에도 짬짜면이 있지 않냐. 짬짜면식 독서”라고 덧붙인다.
‘책장을 보고 싶어’는 오는 22일 오후 8시 20분에 MBN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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