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한 다큐멘터리 영화 ‘바보, 농부’(감독 백재호)가 현재 촬영 중이다.
‘바보 농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로 돌아간 2008년부터 지금까지 그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참여정부의 마지막 기록관리비서관 김정호를 비롯해 서거 이후에도 그의 유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삶이 등장한다.
영화 ‘꿈의 제인’의 프로듀서 백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연출자 전인환 감독이 프로듀서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60만 번의 트라이’ ‘울보 권투부’ ‘그라운드의 이방인’의 조은성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바보, 농부’는 올 겨울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2019년 상반기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바보 농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고향 봉하마을로 돌아간 2008년부터 지금까지 그와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참여정부의 마지막 기록관리비서관 김정호를 비롯해 서거 이후에도 그의 유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삶이 등장한다.
영화 ‘꿈의 제인’의 프로듀서 백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연출자 전인환 감독이 프로듀서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60만 번의 트라이’ ‘울보 권투부’ ‘그라운드의 이방인’의 조은성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바보, 농부’는 올 겨울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2019년 상반기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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