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레코드
싱어송라이터 준/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레코드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준이 18일 정오 싱글 ‘세레나데(Serenade)’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때’가 실렸다. 두 곡 모두 알엔비 장르로 유려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세레나데’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가수 이효리, 핫펠트, 자이언티 등과 작업했던 홀로코인의 김호빈 감독이 연출했다.

올해 초 플라네타리움레코드의 레이블EP를 통해 ‘더 웨이 유 필 인사이드(The Way You Feel)’ ‘론리(Lonely)’를 발표했던 준은 이번 싱글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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