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오늘(16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등장하는 히어로 4인방과의 만남을 방송한다.

수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영화 ‘어벤져스’의 히어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드디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을 만날 날만을 기다렸다는 리포터 이재은. 그녀가 특급 능력을 선보이며 인터뷰장에 나타나자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이재은을 어벤져스의 히어로로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세 번째 한국 방문임을 증명하듯 아주 자연스러운 한국말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국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을 서툴게 따라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나도 짧았던 인터뷰에 아쉬움을 금치 못한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손 하트와 함께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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