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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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TV 드라마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모두 가져갔다.

16일 TV 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방송된 드라마 30편 가운데 가장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주간 화제성 점수는 3만 5298점으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주인공 서준희 역의 정해인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윤진아 역의 손예진이 2위로 그 뒤를 따랐다.

다음으로 높은 화제성을 나타낸 건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다. 작품은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를 차지했고 주인공 아이유와 이선균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3위와 4위를 각각 가져갔다.

드라마 화제성 3~5위는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MBC ‘위대한 유혹자’, tvN ‘라이브’가 각각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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