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진원이 10년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진원은 지난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연습했던 고백’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습했던 고백’을 포함한 신곡 3곡과 기존 발표된 4곡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연습했던 고백’은 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정통 발라드다. 기타리스트 정재필과 보컬리스트 강태우의 코러스,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 갓플로우(GattFlow)가 참여해 편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사랑 고백을 주제로 진원의 감성적인 보컬을 담았다. 10년만의 첫 미니앨범이기에 곡의 완성도에 초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진원은 2008년 M.net 예능 프로그램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부른 O.S.T ‘고칠게’로 가수 데뷔 후 ‘고백하는 말’, ‘So Beautiful’,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왔다. 음반 발매 이후 버스킹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진원은 지난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연습했던 고백’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습했던 고백’을 포함한 신곡 3곡과 기존 발표된 4곡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연습했던 고백’은 진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정통 발라드다. 기타리스트 정재필과 보컬리스트 강태우의 코러스, 작곡가 겸 베이시스트 갓플로우(GattFlow)가 참여해 편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사랑 고백을 주제로 진원의 감성적인 보컬을 담았다. 10년만의 첫 미니앨범이기에 곡의 완성도에 초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진원은 2008년 M.net 예능 프로그램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부른 O.S.T ‘고칠게’로 가수 데뷔 후 ‘고백하는 말’, ‘So Beautiful’,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왔다. 음반 발매 이후 버스킹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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