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일일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극본 한영미, 연출 고흥식, 민연홍)에 출연 중인 강서준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강서준은 극중 조화영(반소영)과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인 아내 윤예은(심이영)과 헤어진 ‘외도남’ 이진섭을 연기한다. 그런 진섭이 재혼한 화영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앞선 방송에서 진섭은 예은의 된장찌개를 그리워하다 얼굴에 된장을 맞는 등 계속해 수난을 당했다. 또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얻어 맞고 속옷 바람으로 ?겨났다. 이어 바람에 날아온 검은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거나 술해 취해 예은의 집앞에서 신발에다 대고 화를 내는 등 밉상 연기로 유쾌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진섭이 화영의 비밀을 하나 둘 알게 되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점차 몰락이 예고돼 왔던 진섭과 화영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강서준은 극중 조화영(반소영)과 불 같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인 아내 윤예은(심이영)과 헤어진 ‘외도남’ 이진섭을 연기한다. 그런 진섭이 재혼한 화영에게 온갖 구박을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앞선 방송에서 진섭은 예은의 된장찌개를 그리워하다 얼굴에 된장을 맞는 등 계속해 수난을 당했다. 또 가족들에게 돌아가면서 얻어 맞고 속옷 바람으로 ?겨났다. 이어 바람에 날아온 검은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거나 술해 취해 예은의 집앞에서 신발에다 대고 화를 내는 등 밉상 연기로 유쾌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진섭이 화영의 비밀을 하나 둘 알게 되고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점차 몰락이 예고돼 왔던 진섭과 화영의 관계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해피 시스터즈’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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