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종석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2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종석은 최근 데뷔 8주년 기념 바자회 성금과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 판매 수익금, 그리고 개인 후원금을 더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종석은 1년 전 바자회를 준비할 당시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수익금을 사용하고 싶다고 밝혀왔다. 팬들은 이 바자회에서 이종석이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구매해 기부에 동참했다. 아울러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W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의류를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굿네이버스는 “MBC 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아동들의 의료비와 주거지원비, 학습비 등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SBS 2부작 특집 드라마 ‘사의 찬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2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종석은 최근 데뷔 8주년 기념 바자회 성금과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 판매 수익금, 그리고 개인 후원금을 더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종석은 1년 전 바자회를 준비할 당시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수익금을 사용하고 싶다고 밝혀왔다. 팬들은 이 바자회에서 이종석이 착용했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구매해 기부에 동참했다. 아울러 지인들과 함께 시작한 W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의류를 판매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 기부금은 국내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굿네이버스는 “MBC 드라마넷 ‘휴먼다큐 사랑플러스’를 통해 소개된 아동들의 의료비와 주거지원비, 학습비 등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석은 SBS 2부작 특집 드라마 ‘사의 찬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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