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규리가 오늘(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부스에서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화분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김규리와 서 교수는 화분 200개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제작한 ‘독도의 역사 이이야기’ 소책자 2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서 교수는 “시민들이 섬기린초를 직접 키우면서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한 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다”며 2015년부터 식목일에 같은 장소에서 이 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김규리는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그는 “독도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저도 섬기린초를 집에서 키우며 독도 사랑을 먼저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김규리와 서 교수는 화분 200개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에서 제작한 ‘독도의 역사 이이야기’ 소책자 200권을 무료로 배포한다.
서 교수는 “시민들이 섬기린초를 직접 키우면서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한 번 더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다”며 2015년부터 식목일에 같은 장소에서 이 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김규리는 이번 행사에 재능기부로 동참한다. 그는 “독도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저도 섬기린초를 집에서 키우며 독도 사랑을 먼저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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