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캡처
KBS2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 김생민이 홍서범에게 “언 땅은 뜨거운 물로 녹여라”고 조언했다.

1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2’에서는 캠핑 장비에 돈을 자주 지출하는 홍서범의 영수증을 보고 김생민이 이같이 말했다.

김생민은 캠핑 장비 중 하나인 티타늄을 구입한 홍서범의 영수증을 보며 “굳이 티타늄을 살 필요가 있으냐”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송은이는 동의하며 “텐트 칠 자리 주변만 녹이면 된다”고 거들었다.

또한 김생민은 텐트 고정 장비를 구입한 홍서범에게 “텐트를 꼭 고정시킬 필요가 있을까. 덜렁거리면 낭만적이지 않나요”라는 조언을 건넸다.

송은이는 “자신의 몸으로 텐트를 고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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