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너가 컴백까지 3일 앞두고 이번 정규 2집의 감상 포인트를 1일 밝혔다.
강승윤은 “4년 동안 성장한 음악을 대중과 팬들이 어떻게 들어 주실지 궁금하고 설렌다”며 “머물러 있는 위너가 아닌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EVERYDAY’는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려고 했다”면서 “그 외에 곡들은 역시나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흔적을 듣는 이들 마음 속에 남길 수 있게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위너는 “그간 들려드리지 못한 수많은 곡들이 쌓여가면서 항상 아쉬웠다. 우리 음악을 빨리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며 “우리 캡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께서 먼저 ‘정규 앨범으로 하자’고 말씀하셨을 때 마치 겨울 점퍼 주머니 속에 있던 만 원짜리를 발견한 것처럼 뜻밖의 기쁨이었다. 신나게 그리고 진중하게 작업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훈과 진우는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위너의 앨범은 오는 4일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강승윤은 “4년 동안 성장한 음악을 대중과 팬들이 어떻게 들어 주실지 궁금하고 설렌다”며 “머물러 있는 위너가 아닌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타이틀곡 ‘EVERYDAY’는 모두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하려고 했다”면서 “그 외에 곡들은 역시나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흔적을 듣는 이들 마음 속에 남길 수 있게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위너는 “그간 들려드리지 못한 수많은 곡들이 쌓여가면서 항상 아쉬웠다. 우리 음악을 빨리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며 “우리 캡틴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께서 먼저 ‘정규 앨범으로 하자’고 말씀하셨을 때 마치 겨울 점퍼 주머니 속에 있던 만 원짜리를 발견한 것처럼 뜻밖의 기쁨이었다. 신나게 그리고 진중하게 작업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음악적 역량을 넓히고자 노력한 멤버들의 다양한 시도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훈과 진우는 “무엇보다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고 덧붙였다.
위너의 앨범은 오는 4일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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