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31일 오전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북한으로 출국전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예술단 공연은 내달 1일 북한 동평양대극장에서 단독공연을 하며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한 예술단과 합동공연을 펼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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