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가수 헨리를 따라한 공항패션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라이브 회원들은 미국 LA로 향했다. 이날 전현무는 헨리의 앞선 공항패션을 완벽히 재현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검은 코트와 청재킷, 청바지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회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모델 한혜진은 “스티브 잡스 같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구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신경 많이 쓴 것”이라며 억울해 했다.
마지막으로 미국행을 몰랐던 기안84가 현장에 나타나 놀라움은 정점을 찍었다. 회원들은 기안84의 웹툰 마감 일정이 미국 방문과 겹치자 그를 배려해 미국행 소식을 알리지 않았으나 기안84는 마감을 미리 끝내고 미국 여행에 합류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라이브 회원들은 미국 LA로 향했다. 이날 전현무는 헨리의 앞선 공항패션을 완벽히 재현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검은 코트와 청재킷, 청바지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회원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모델 한혜진은 “스티브 잡스 같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구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신경 많이 쓴 것”이라며 억울해 했다.
마지막으로 미국행을 몰랐던 기안84가 현장에 나타나 놀라움은 정점을 찍었다. 회원들은 기안84의 웹툰 마감 일정이 미국 방문과 겹치자 그를 배려해 미국행 소식을 알리지 않았으나 기안84는 마감을 미리 끝내고 미국 여행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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