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이정화가 자신의 팬클럽이 선물한 커피차를 공개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팬클럽 ‘마음정화’는 뮤지컬 개막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 이정화와 ‘닥터 지바고’의 배우 및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에 이정화는 팬들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걸어온 곳, 머무는 곳, 나아갈 곳 어디든 응원하며 지켜봐주시는 ‘마음정화’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늘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화는 2010년 뮤지컬 ‘투란도트’로 데뷔, ‘삼총사’, ‘머더 발라드’, ‘아이러브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뮤지컬과 연극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닥터 지바고’에서 지바고 만을 바라보는 ‘토냐’의 순애보를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절절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팬클럽 ‘마음정화’는 뮤지컬 개막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 이정화와 ‘닥터 지바고’의 배우 및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준비했다. 이에 이정화는 팬들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걸어온 곳, 머무는 곳, 나아갈 곳 어디든 응원하며 지켜봐주시는 ‘마음정화’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늘 지금처럼 언제까지나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더 좋은 무대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정화는 2010년 뮤지컬 ‘투란도트’로 데뷔, ‘삼총사’, ‘머더 발라드’, ‘아이러브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뮤지컬과 연극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닥터 지바고’에서 지바고 만을 바라보는 ‘토냐’의 순애보를 그녀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절절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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