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공연 ‘투맘쇼’ 설럽데이 / 사진제공=윤소그룹
연예계 ‘육아맘’이 지난 28일 서울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 공연 ‘투맘쇼’의 셀럽데이에 참석했다. 배우 김가연, 김정화, 방송인 정주리 등이 자리를 빛냈다.
기획사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날 공연장에는 김가연·정주리·김정화 외에도 장영란·조향기·김미려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나미·심진화·안소미 등 동료 코미디언들도 육아 경험은 없지만 엄마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남자 손님으로 온 코미디언 정종철은 “최근 ‘옥주부’라는 1인 방송을 하며 엄마들의 고민과 애환을 실감하고 있다”며 “‘투맘쇼’는 그런 엄마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는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투맘쇼’는 2016년 7월 시작해 ‘엄마들의 힐링 토크 코믹쇼’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00회 이상 공연됐다. 오는 4월 4일까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기획사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날 공연장에는 김가연·정주리·김정화 외에도 장영란·조향기·김미려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나미·심진화·안소미 등 동료 코미디언들도 육아 경험은 없지만 엄마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남자 손님으로 온 코미디언 정종철은 “최근 ‘옥주부’라는 1인 방송을 하며 엄마들의 고민과 애환을 실감하고 있다”며 “‘투맘쇼’는 그런 엄마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는 공연”이라고 극찬했다.
‘투맘쇼’는 2016년 7월 시작해 ‘엄마들의 힐링 토크 코믹쇼’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 100회 이상 공연됐다. 오는 4월 4일까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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