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3회에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한다.
이번 주 방송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하나씩 들리며 메뉴를 정복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영자는 아침을 거르고 온 매니저를 위해 “만남의 광장에 죽이는 게 있거든~”이라며 가마솥에 이틀 동안 끓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메뉴를 강력 추천했다. 그녀의 맛 표현을 들으며 매니저는 침을 꿀꺽 삼켰고, 곧 먹바타로 변신해 한 그릇 뚝딱 비운 뒤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이영자는 바로 다음 휴게소인 안성 휴게소에만 있다는 ‘소떡소떡(소시지-떡 꼬치)’을 다음 타깃으로 정하며 하나씩 도장 깨기를 펼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