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홍진영이 다시 만났다. 오늘(22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을 통해서다.
이날 김영철은 “(홍)진영이가 나를 키워줘서 함께 나올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노래 <따르릉>의 작곡가 홍진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음악 방송 무대에서 관객들의 떼창 응원에 감격했다”며 “가수들이 왜 무대에 서는지 알겠더라. 나도 모르게 내내 미소 짓고 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은 팬의 댓글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해 매일 읽어본다는 사실을 알리며 내용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더불어 향후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홍진영은 “일이 바쁘지만 잠잘 시간을 쪼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체력이 되는 한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작사·작곡을 할 때는 ‘갓데리C’라는 예명을 사용한다”며 자신의 예명에 담긴 숨은 뜻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홍진영은 김영철, 강호동에 이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휘성을 뽑았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김영철은 “(홍)진영이가 나를 키워줘서 함께 나올 수 있게 됐다”며 자신의 노래 <따르릉>의 작곡가 홍진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음악 방송 무대에서 관객들의 떼창 응원에 감격했다”며 “가수들이 왜 무대에 서는지 알겠더라. 나도 모르게 내내 미소 짓고 있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은 팬의 댓글을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해 매일 읽어본다는 사실을 알리며 내용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더불어 향후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홍진영은 “일이 바쁘지만 잠잘 시간을 쪼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체력이 되는 한 하고 싶은 걸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작사·작곡을 할 때는 ‘갓데리C’라는 예명을 사용한다”며 자신의 예명에 담긴 숨은 뜻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홍진영은 김영철, 강호동에 이어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휘성을 뽑았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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