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로맨틱펀치의 배인혁과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21일 우주히피의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우주히피와 배인혁은 ‘최악의 커플’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함께 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재미로 보는 이름 점을 통해 두 사람의 궁합이 13%에 불과하다는 점이 강조돼 웃음을 주고 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배인혁, 우주히피의 캐릭터 엽서와 이름점을 쳐볼 수 있는 네임 카드가 제공된다. 좌석은 입장시에 추첨을 통해 임의로 선택하게 된다. 가장 높은 궁합을 자랑하는 관객에게는 특별 이벤트가 있을 계획이다.
우주히피는 오는 24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의 저녁’ 시리즈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인혁 역시 최근 싱글 ‘좋아요 꾹’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악의 커플’은 오는 4월 8일 벨로주 @홍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1일 우주히피의 소속사 유어썸머에 따르면 우주히피와 배인혁은 ‘최악의 커플’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함께 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재미로 보는 이름 점을 통해 두 사람의 궁합이 13%에 불과하다는 점이 강조돼 웃음을 주고 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배인혁, 우주히피의 캐릭터 엽서와 이름점을 쳐볼 수 있는 네임 카드가 제공된다. 좌석은 입장시에 추첨을 통해 임의로 선택하게 된다. 가장 높은 궁합을 자랑하는 관객에게는 특별 이벤트가 있을 계획이다.
우주히피는 오는 24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의 저녁’ 시리즈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인혁 역시 최근 싱글 ‘좋아요 꾹’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최악의 커플’은 오는 4월 8일 벨로주 @홍대에서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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