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 W의 백호(강동호)가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다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뉴이스트 W 콘서트 ‘더블 유’ 인 서울(NE’EST W CONCERT ‘DOUBLE YOU’ IN SEOUL)>의 첫 번째 공연에서다.
백호는 이날 공연 도중 상영된 VCR을 소개하며 “멤버들이 각자 그림을 갖고 있는데, 그게 모두 함께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다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른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아론은 ”앞으로 더 완벽한 모습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며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백호 역시 ”여러분과 계속 함께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날 뉴이스트 W는 <여보세요(2017 Ver)>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이 곡은 뉴이스트가 2013년 발표한 원곡을 지난해 뉴이스트 W가 재해석한 버전이다. JR은 ”저희에게 있어 좋은 곡“이라며 ”작년에 저희가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2017년 버전으로 우리 러브(팬클럽명)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렌은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만들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해 주셨고, 그 덕분에 역주행도 한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
이번 콘서트는 뉴이스트 W가 유닛 결성 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이다. 오늘(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를 통해 약 1만6000여 명의 팬을 동원할 전망이다.
뉴이스트 W는 지난해 10월 첫 미니 음반 <더블유, 히어(W, HERE)>를 내놓고 백호의 자작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을 타이틀로 내세워 활동했다. 각종 음원·음반·음악방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사랑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백호는 이날 공연 도중 상영된 VCR을 소개하며 “멤버들이 각자 그림을 갖고 있는데, 그게 모두 함께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떨어져 있어도 다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른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아론은 ”앞으로 더 완벽한 모습을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며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백호 역시 ”여러분과 계속 함께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날 뉴이스트 W는 <여보세요(2017 Ver)>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이 곡은 뉴이스트가 2013년 발표한 원곡을 지난해 뉴이스트 W가 재해석한 버전이다. JR은 ”저희에게 있어 좋은 곡“이라며 ”작년에 저희가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2017년 버전으로 우리 러브(팬클럽명)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렌은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데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만들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해 주셨고, 그 덕분에 역주행도 한 것 같다“고 공을 돌렸다.
이번 콘서트는 뉴이스트 W가 유닛 결성 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단독 공연이다. 오늘(16일)을 시작으로 18일까지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를 통해 약 1만6000여 명의 팬을 동원할 전망이다.
뉴이스트 W는 지난해 10월 첫 미니 음반 <더블유, 히어(W, HERE)>를 내놓고 백호의 자작곡 <웨어 유 앳(WHERE YOU AT)>을 타이틀로 내세워 활동했다. 각종 음원·음반·음악방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사랑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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