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민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청춘남녀가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들고,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김민재는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이세주를 연기한다. 이세주는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는 활력소다. 우도환(권시현 역), 문가영(최수지 역)과 둘도 없는 ‘소울 메이트’이자 ‘명문가 악동 3인’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지고지순하고 반듯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민재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숨겨왔던 비글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김민재는 2015년 tvN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해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최고의 한방’ 등을 통해 반듯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
김민재의 변신이 기대되는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위대한 유혹자’는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청춘남녀가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들고,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린다.
김민재는 귀엽고 능청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이세주를 연기한다. 이세주는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는 활력소다. 우도환(권시현 역), 문가영(최수지 역)과 둘도 없는 ‘소울 메이트’이자 ‘명문가 악동 3인’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지고지순하고 반듯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민재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숨겨왔던 비글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김민재는 2015년 tvN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해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최고의 한방’ 등을 통해 반듯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
김민재의 변신이 기대되는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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