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러브FM ‘정성호, 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이하 세모소)’가 봄 개편을 맞아 오늘(12일)부터 전파를 탄다.
‘세모소’는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콘셉트로, ASMR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여기에 라디오의 기본 요소인 토크와 음악도 담아냈다. 소리 퀴즈, 성대모사, 모창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세모소’는 라디오 드라마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라디오 전성시대에 온 국민을 라디오 앞에 모이게 만들었던 라디오 드라마를 21세기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작진은 “눈으로 보는 이야기가 아닌 귀로 듣는 이야기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개그맨 정성호와 유혜영 아나운서의 조합이 신선하다. 오랜만에 라디오 DJ석에 다시 앉게 된 유혜영 아나운서는 “4년 동안 내가 많이 변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다. 예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라디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역시 “라디오 진행을 맡은 건 처음이어서 소중한 방송이다. 프로그램을 위해 내가 가진 시간과 재능을 모두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20분, 주말에는 오후 2시 5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세모소’는 이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콘셉트로, ASMR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여기에 라디오의 기본 요소인 토크와 음악도 담아냈다. 소리 퀴즈, 성대모사, 모창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됐다.
‘세모소’는 라디오 드라마의 부활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라디오 전성시대에 온 국민을 라디오 앞에 모이게 만들었던 라디오 드라마를 21세기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제작진은 “눈으로 보는 이야기가 아닌 귀로 듣는 이야기의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개그맨 정성호와 유혜영 아나운서의 조합이 신선하다. 오랜만에 라디오 DJ석에 다시 앉게 된 유혜영 아나운서는 “4년 동안 내가 많이 변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다. 예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라디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역시 “라디오 진행을 맡은 건 처음이어서 소중한 방송이다. 프로그램을 위해 내가 가진 시간과 재능을 모두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는 매주 평일 오후 2시 20분, 주말에는 오후 2시 5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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