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조민기의 사망 소식을 BBC, 로이터 등 외신도 일제히 보도했다.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3분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대형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 창고 안에서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사망 판정을 내렸다.
BBC, 로이터(Reutors), 미러(Mirror)등 영국 주요 언론과 통신사, 버라이어티(Variety) 등 미국 연예 주간지도 이날 오후 한국 매체들의 기사를 인용해 조민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홍콩 주요 일간지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와 CNN 인도네시아도 조민기의 사망을 알렸다.
경찰은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 3분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대형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 창고 안에서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돼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사망 판정을 내렸다.
BBC, 로이터(Reutors), 미러(Mirror)등 영국 주요 언론과 통신사, 버라이어티(Variety) 등 미국 연예 주간지도 이날 오후 한국 매체들의 기사를 인용해 조민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홍콩 주요 일간지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와 CNN 인도네시아도 조민기의 사망을 알렸다.
경찰은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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