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조아영이 사기를 당했다.
6일 방송된 ‘파도야 파도야’ 15회에서는 복실(조아영)이 무대에 오르게 해주겠다는 백조 양성소 김 사장의 거짓말에 속아 요정에서 일하는 수모를 겪었다.
복실은 꿋꿋하게 밴드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지만 이내 자신을 희롱하는 남자들에게 분노했다. 그는 “난 노래 부르러 왔지 술 따르러 온 거 아니라구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복실은 월남 위문 가수 선발 대회에서 낙방한 이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경호(박정욱)가 선물한 라디오까지 되팔아 교습비를 마련했다. 그만큼 간절하게 가수가 되길 원했기에 김 사장의 제안이 사기였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이었다.
‘파도야 파도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6일 방송된 ‘파도야 파도야’ 15회에서는 복실(조아영)이 무대에 오르게 해주겠다는 백조 양성소 김 사장의 거짓말에 속아 요정에서 일하는 수모를 겪었다.
복실은 꿋꿋하게 밴드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지만 이내 자신을 희롱하는 남자들에게 분노했다. 그는 “난 노래 부르러 왔지 술 따르러 온 거 아니라구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복실은 월남 위문 가수 선발 대회에서 낙방한 이후에도 좌절하지 않고 경호(박정욱)가 선물한 라디오까지 되팔아 교습비를 마련했다. 그만큼 간절하게 가수가 되길 원했기에 김 사장의 제안이 사기였다는 사실은 더욱 충격이었다.
‘파도야 파도야’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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