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전준주에 대한 공판이 오는 2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던 전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일주일 늦은 29일로 연기했다. 전 씨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앞선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 씨는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혼인 신고를 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전 씨의 전과가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낸시랭은 지난 1월 열린 전 씨의 두 번째 공판에 함께 참석, 취재진에게 “남편의 잘못은 법정에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씨의 사실혼 의혹을 부인하면서 “나는 피해자”라고 호소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던 전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일주일 늦은 29일로 연기했다. 전 씨는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으며 앞선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 씨는 지난해 12월 낸시랭과 혼인 신고를 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전 씨의 전과가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낸시랭은 지난 1월 열린 전 씨의 두 번째 공판에 함께 참석, 취재진에게 “남편의 잘못은 법정에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씨의 사실혼 의혹을 부인하면서 “나는 피해자”라고 호소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