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해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연달아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은 지난 4일 대만 TICC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해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선물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정해인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팬미팅이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늘 받기만 했는데, 처음으로 보답하는 자리를 가져 기쁘다”며 “다음 기회에 또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더불어 한국 팬들과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0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연달아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은 지난 4일 대만 TICC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해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진솔한 대화도 나누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선물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정해인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번째 팬미팅이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팬들의 사랑을 늘 받기만 했는데, 처음으로 보답하는 자리를 가져 기쁘다”며 “다음 기회에 또 한번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더불어 한국 팬들과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30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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