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샘 오취리의 엄마가 눈을 보고 기뻐했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가나에서 거주하던 샘의 엄마는 난생 처음 무릎까지 쌓인 눈을 보고 놀랐다. 그는 아무도 걷지 않은 눈밭을 걸으며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소녀 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샘과 친구들은 뿌듯해했다. 샘의 엄마는 “영화에서 보던 눈을 실제로 볼 줄이야”라며 연신 신났다.
샘 역시 “나도 처음에 눈을 봤을 때 같은 기분이었다. 살면서 엄마랑 눈싸움을 할 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다”며 웃었다.
샘의 엄마는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가나에서 거주하던 샘의 엄마는 난생 처음 무릎까지 쌓인 눈을 보고 놀랐다. 그는 아무도 걷지 않은 눈밭을 걸으며 하트 모양을 만들었다.
소녀 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샘과 친구들은 뿌듯해했다. 샘의 엄마는 “영화에서 보던 눈을 실제로 볼 줄이야”라며 연신 신났다.
샘 역시 “나도 처음에 눈을 봤을 때 같은 기분이었다. 살면서 엄마랑 눈싸움을 할 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다”며 웃었다.
샘의 엄마는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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