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승기와 양세형이 사부 윤여정을 위한 저녁을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다.
이날 양세형은 안심 스테이크를, 이승기는 봉골레 파스타를 준비하며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가스레인지 하나를 두고 서로 견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섬세한 고기 간으로 시선을 끌었고 이승기는 와인으로 간을 맞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양세형은 플레이팅에 신경썼고, 이승기는 “내가 간승기다. 간으로 승부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요리가 완성된 뒤 윤여정은 봉골레 파스타에 대해 “괜찮은데, 너무 짜다. 왜 이렇게 짜진 걸까”라고 지적했다. 이승기는 “본토다. 이탈리아 느낌을 내려고 한 것”이라며 우겼다. 이상윤만 “맛있다”며 좋아했다.
양세형의 스테이크는 너무 강하게 익혀 질겨졌다. 멤버들은 턱 관절 통증을 호소했다. 반면 윤여정은 “얘(양세형)가 낫다”고 평가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양세형은 안심 스테이크를, 이승기는 봉골레 파스타를 준비하며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가스레인지 하나를 두고 서로 견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섬세한 고기 간으로 시선을 끌었고 이승기는 와인으로 간을 맞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양세형은 플레이팅에 신경썼고, 이승기는 “내가 간승기다. 간으로 승부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요리가 완성된 뒤 윤여정은 봉골레 파스타에 대해 “괜찮은데, 너무 짜다. 왜 이렇게 짜진 걸까”라고 지적했다. 이승기는 “본토다. 이탈리아 느낌을 내려고 한 것”이라며 우겼다. 이상윤만 “맛있다”며 좋아했다.
양세형의 스테이크는 너무 강하게 익혀 질겨졌다. 멤버들은 턱 관절 통증을 호소했다. 반면 윤여정은 “얘(양세형)가 낫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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