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AOA 혜정이 드라마 ‘칼과 꽃’ 이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혜정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떨어지기도 했고 상황이 안돼서 못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혜정은 “4년 만에 드라마를 해서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며 “긴장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보여드리면 시청자 분들도 저를 많이 기억해주시고 예뻐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AOA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혜정은 “멤버들은 항상 첫 번째로 응원해주는 뜨거워지는 존재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며칠 전 만나서 많은 이야기도 나눴다”고 답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혜정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떨어지기도 했고 상황이 안돼서 못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혜정은 “4년 만에 드라마를 해서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며 “긴장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보여드리면 시청자 분들도 저를 많이 기억해주시고 예뻐해 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어 ‘AOA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혜정은 “멤버들은 항상 첫 번째로 응원해주는 뜨거워지는 존재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며칠 전 만나서 많은 이야기도 나눴다”고 답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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